신비웹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재호 소장입니다.

올해 첫 아이엠 매거진을 통해 회원분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평등한 대우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분들이 마주치는 불편과 차별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공공시설의 접근성 문제와 일자리 차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장애인 분들의 필요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과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장애인 분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소통과 이해는 서로를 가깝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분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담은 아이엠 매거진을 발간하는 것은 본 기관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이엠 매거진은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사회적 이슈들을 다룰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분들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적 이벤트, 그리고 교육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야외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장애인분들이 사회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장애인분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엠 매거진을 발행하면서, 본 기관 스텝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장애인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장애인분들께서도 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사회는 더욱더 다양하고 포용적인 모습으로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장 김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