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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센터와의 인연 – 글 황혜진 회원

2019년 나는 활동지원사로 전직을 하기 전의 나의 직업은 방송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2019년 초 즈음에 클라이언트사에서 미국 장기 출장 외주가 나에게 들어와서 출국하여 몇 달간 체류하면서 일을 했고 그렇게 일을 잘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서 2주 만에 매칭된 센터가 아이엠이었다.

나와 아이엠센터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이었다.

이용자 선생님을 케어하면서 아이엠센터에서 계획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다른 이용자 선생님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 그리고 센터 선생님들과도 친분을 쌓아 가다 보니, 내 가족처럼 편안해지고 만나면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그런 곳이 되었다.

지금 내가 케어 해드리는 선생님은 아이엠센터와의 인연이 10년이 넘었다고 하신다.

선생님 말씀을 들어봐도 그렇고, 지난 몇 년간 여러 센터를 경험했고 현재도 한 곳의 센터를 더 이용하고 있지만, 아이엠센터만큼 이용자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하고 개개인의 편의를 할애하여 제공하는 센터는 없었다.

이전에 보아 온 센터들과는 차별성이 확실히 두드러지는 곳임은 분명하다.

특히 아이엠센터는 모든 선생님들의 헌신이 빛이 난다.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해 일들을 처리하는 것 또한 감동적이다.

그 모습들이 너무 순수해서 아름답게 느껴지기까지도 한다.

언제나 지금과 같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행복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 들로 가득 채워가는 아이엠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