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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지환 이용자와 김윤지 이용자가 바리스타 체험활동 진행 중인 사진 

안녕하세요.

이번 나 혼자서도 잘한다-개별ILS 사업에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배우는 시간이 더 많았던 저에게 지금껏 배워온 것들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고 

참여할 기회를 주신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담당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장애인과 더 다양한 경험,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바리스타 관련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