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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실행되었던

거주시설 연계 개별동료상담과 인권교육 및 자립생활교육 활동이

10월 6일 날짜로 끝마쳤습니다!

그동안 개별동료상담을 통해 

참가자 개개인과 동료상담가 간 

친목을 형성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개별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양말목 만들기, 실 엮기 활동, 색채 물품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작 활동을 함께 하며

동료상담가와 총 10번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인권교육 및 자립생활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자기표현 향상 프로그램을 수강하였는데요,

총 7회, 매회차 색다른 주제로 참가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어느새 정이 들었는데, 마지막 교육 시간이 다가와 아쉬움이 컸답니다. 

그동안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강의에 참가한 

강사님, 담당자님들, 참가자 분들 모두가

자립생활, 자기결정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보람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상황들을 사례로 들어

역할극도 하여보고

멋있는 표현으로 서로가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인권교육 및 자립생활교육의 마지막 회차에는 

이번 교육을 모두가 성실히 즐겁게 임하여주었기에

수고한 서로를 축하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수료식을 진행하였는데요,

강사님께서 손수 포장하신 선물과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제작한 선물을 

수료증과 함께 참가자 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동료상담가, 강사님들과 참가자 분들 덕분에

모든 상담과 교육이 즐겁게 진행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체적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계획했던 1박 2일 프로그램도 진행이 어렵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보다 더 새롭고 신선한 마음으로! 

마스크도 내리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거주시설 연계 사업에 대해 

많은 지지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상담가, 강사님들, 참가자분들, 기관 담당자님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