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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수),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다니엘복지원 간에 

장애인 자립생활 서비스 증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인 탈시설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1년도 10월 19일, 두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연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더불어 서초구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대면 회의가 계속해서 연기됨에 따라 

약 1년 만에 이번 자립지원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실무자들은

이번 탈시설 네트워크의 자립지원 회의를 통해

탈시설 정책에 따른 지원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이용자별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상담 프로그램, 자조모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서초구 내에 거주하는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협력하여 구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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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금요일, 

 

성모자애복지관 거주서비스팀에서 주최하는 이용자 부모 간담회에 

 

저희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담당자가 참여하여

 

자립생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모자애복지관 이용자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의 역사, 개념, 자립생활센터의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당사자 중심의 서비스, 자립생활 이념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장애계와 관련된 각종 이슈, 정보 등을 공유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기관 간 연계하였던 개별동료상담 뿐만 아니라

 

내년도에 실시 예정인 자조모임, 개인별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기관 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서비스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저희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내년에도

 

앞장서서 한 발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니엘복지원 탈시설 네트워크 자립지원 회의 사진 ]

 

 

 

 

 

 

 

 

  

[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성모자애복지관 탈시설 네트워크 자립지원 교육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