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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행되는 보장구 수리 품목은 배터리, 충전기, 타이어 3가지 품목 중에서 1인 최대 40만 원까지 비용을 100% 지원한다.

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울시 거주 중인 모든 장애인이 신청 가능하고, 금천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수리 일자는 오는 5월 중 금천센터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금천센터로 내방해 수리받아야 하는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신청자는 금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리받고자 하는 보장구의 전면·후면 사진 각각 1장씩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다음달 5일까지며, 최대 10명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금천센터 자립서비스팀(070-4035-4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