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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대전광역시 휠체어농구단을 비롯한 ▲아산휠스파워농구단 ▲경북 이카루스 ▲고양 파이브휠스 ▲서울 비젼 ▲울산 휠체어농구단 ▲인천 아이리스 ▲춘천 스마일 총 8개 팀이 모여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 경기장 내 응급구조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산에서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휠체어농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