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언론보도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해 줄 대통령을 뽑습니다”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5-05-14 11:23:48
조회수 : 285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련), 한국피플퍼스트 등이 9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정당에게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선거자료를 제작해달라고 요구했다.ⓒ유튜브 캡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련), 한국피플퍼스트 등이 9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정당에게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선거자료를 제작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정당과 각 후보가 제작하는 선거공보가 의미가 함축적인 한자어, 개념어 등이 주로 사용되고 

긴 글로 서술돼 있어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어렵다며, 장애인차별금지법과 발달장애인법에 명시된 참정권을 보장해달라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주요 정당들이 2010년 총선 이후 학습 및 발달장애 유권자를 위한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약집’을 발간하고 있다. 

스웨덴 또한 모든 정당 등의 공공 홈페이지에는 의무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제공하도록 돼 있다.


2016년부터 참정권 보장 활동을 해 온 이들 단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상대로 차별구제청구소송까지 진행했고, 

선관위는 2023년 10월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 제작 가이드’를 마련한 상태다. 이번 21대 대선에도 각 정당에 협조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장추련 등은 “발달장애인이 선거 관련 정보에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한 수준으로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책임은 정당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장추련 등은 대선 후보에 나서는 각 정당들에게 서면 질의서를 전달했으며, 오는 16일까지 답변을 요청한 상태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박경인 동료상담가는 "투표를 하려면 그림 투표 용지 뿐 아니라 선거공보물이 더 중요하다. 

현재 공보물은 너무 어려워서 발달장애인이 보기 어렵다"면서 "내용들이 잘 설명되고 풀이가 잘 돼 있는 쉬운 선거공보물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에게도 자기결정권도 있기 때문에 누굴 뽑을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당에 요구했다.


장추련 이승헌 사무국장도 "선관위를 상대로 참정권 소송 과정 중에서 선관위가 이해하기 쉬운 자료 책을 만들었다. 

이 책대로 각 정당들이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들면 된다. 이 자료를 만드는 것은 정당이 알아서 할 일이니까 선관위는 공문만 보낸 상태"라면서

 "대통령 후보에 나서는 각 정당에서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775 '언더월드' 송하빈, 알티비 출연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초상화 뮤즈로 변신 운영자 2025-10-27
1774 이찬원,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아동 돕는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참여 운영자 2025-10-21
1773 ‘시설 내 장애인 기도폐쇄 사망사건’ 1심 이어 2심도 승소 운영자 2025-10-20
1772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퍼펙트 데이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운영자 2025-10-16
1771 김예지, 복지부 국감서 '복지시설 거주 장애인 지원 사각지대' 집중 질타 운영자 2025-10-16
1770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시각장애인용 민요 점자책·악보 제작 운영자 2025-10-14
1769 ‘제11회 경기도 발달장애인가족 체육대회’ 27일 개최 운영자 2025-09-24
1768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185만건, 과태료 체납액 500억원 운영자 2025-09-04
1767 배우 강소라, ‘장애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캠페인’ 재능기부 운영자 2025-09-03
1766 문성호 서울시의원, 장애인 안전 승하차 위해 하차벨 음성 안내 도입 제안 운영자 2025-09-01
1 2 3 4 5 >
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