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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금),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성모자애복지관 거주서비스팀 간에 

장애인 자립생활 서비스 증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인 탈시설 네트워크 2회차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월 19일에 실시하였던 기관 간 업무협약 내용을 토대로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성모자애복지관과 연계하여 

5월부터 총 1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료상담가와 개별상담을 연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 탈시설 네트워크의 자립지원 회의를 통해

두 기관은 그동안 진행된 상담 현황과

이를 통한 향후 이용자별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연계하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실시하여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상호발전적인 방향으로 노력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용자의 욕구와 결정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계속해서 협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성모자애복지관 거주서비스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